1. 개요
팀의 아이디어에 대한 소개
High-Light 팀은 저시력자들이 도우미 학우들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독립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기 위해 앱을 개발하기로 했다. LeTurn의 핵심 기능은 강의 자료를 크게 텍스트와 이미지로 분류한 뒤 이것들을 일정한 단위 별로 나눠 오디오로 접근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저시력자 학생들은 VoiceOver/TalkBack 기능의 지원여부에 관계 없이, 그리고 다른 이가 번역해준 자료를 기다릴 필요 없이 원하는 때에 자유롭게 자료를 활용해 공부할 수 있게 함으로써 완전한 독립적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앞서 언급한 문제점들을 해결 한다. 이들이 LeTurn을 통해 미리 학습하고 수업을 듣는다면 강의를 듣기 더 수월할 것이다.
작은 서포팅만으로도 저시력자 학생들의 공부 환경은 크게 개선될 것이고, 보다 더 나은 독립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2. 제안 배경
선택한 주제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또 그에 대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유튜브에서 활동 중인 원샷한솔님의 영상을 보고 평소 시각 장애인이 느끼는 불편함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여기서 저희 팀은 시각 장애인보다는 타겟을 좁혀서 시각 장애를 가진 대학생이 가지고 있는 불편함은 무엇이 있을지 고민을 했다. 대학 생활을 떠올리며 느낄 수 있는 어려움을 고민하다가 ‘시각 장애를 가진 대학생의 경우는 어떻게 강의안을 확인하지?’ 라는 의문점이 들었다.
조사 결과, 시각 장애를 가진 대학생의 경우 대부분 도우미 학생을 통해서 강의안과 필기 내용을 전달 받는다고 하였다. 하지만 도우미를 하려고 하는 친구들이 별로 없을 뿐더러 강의안과 필기 자료를 docx파일로 변환하여 전달하는데까지 최대 2주 정도가 걸린다는 기사를 봤다. (docx 파일의 경우는 VoiceOver/TalkBack 기능을 통해서 오디오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실제로 시각 장애인 중 저시력자의 비율이 높은 반면 대부분의 서비스는 전맹인을 기준으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한다. 사실 저시력자의 경우는 모든 기능을 음성으로 듣는 것은 불필요한 경우도 있고, 선택적으로 보이스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고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는 저시력자를 위한 강의 변환 앱을 만들고자 하였다. 이 앱을 통해서 VoiceOver/TalkBack과는 차별점을 두기 위해서 자율적으로 강의안을 오디오 형식으로 들을 수 있게 함으로써 저시력자의 독립적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3. 해결 및 구현 방안
제시한 주제를 어떤 구글의 기술을 활용해 어떻게 해결할 예정인가요?
구글의 Flutter, 소셜로그인 API, GCP의 Vision API와 Text-to-Speech를 사용해 저시력자를 위한 강의 자료 음성 변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을 만들어 기존의 강의 자료만으로는 독립적 학습이 어려웠던 저시력자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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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pptx 파일을 이미지 형식으로 바꾼 다음 Google Vision API를 통해 강의자료에 있는 텍스트를 추출하고, 추출된 이미지와 텍스트를 Text-to-Speech를 이용해 음성으로 변환 후 GCP 서버로 올린다.
4. 기대 효과
이 프로젝트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나요? 또 이 프로젝트를 어떻게 개선시켜나갈 것인가요?
저희 LeTurn은 UN이 발표한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중 Goal 4(Quality Education), Goal 10(Reduced Inequalities)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주안점으로 두고 있다.
2주뒤 해당 강의자료의 내용을 알게 되었던 저시력자들은 LeTurn의 간단한 지원으로 수업 내용을 파악한 상태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이해하는데에 더 큰 효과를 볼 것이다. LeTurn은 학습권을 침해받은 저시력자들이 학습권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 사회적 약자들과 일반인들 사이의 교육 격차를 줄여준다. 수동적으로 도우미 학생의 도움을 기다리기보단, 능동적으로, 삶의 주체가 되어 활동할 수 있을 것이다.
해당 서비스의 향후 개선 방향으로는 크게 사용성 개선, 확장 가능성, 정밀도 개선 3가지로 나뉜다.
먼저, 서비스의 사용 대상을 확보하고 실제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보다 더 사용자 친화적으로 UI/UX를 수정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강의 자료에 있어서 텍스트와 이미지를 제외하고도 수식이나 그래프 같은 다양한 종류의 시각 자료가 존재하는데 이것들까지 범위를 확대해 설명할 수 있게끔 개선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더해 LeTurn은 비단 저시력자 학생 뿐만 아니라 시력 저하로 인해 일상 생활에서 불편함을 겪는 노인층 등 보다 더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장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세 번째로, 글씨 크기 및 굵기를 인식시킬 수 있는 모델을 만들 것이다. 사용자가 제목을 기준으로 페이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텍스트를 인식시킬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사회적 약자들이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그날이 올 때까지 High-Light팀은 노력할 것이다.